내달 3~9일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35개국·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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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9월3일 개막한다.
시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시는 대회 슬로건인 'enjoy together! play to better!(함께 즐겨요! 더 멋진 경기를!)'처럼 대회 출전을 위해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각 종목별 경기는 같은달 4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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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9월3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35여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여 개인복식, 남·여 개인단식, 혼합복식, 남·여 단체전 등 7개 종목이 9월9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또 20일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시는 대회 슬로건인 ‘enjoy together! play to better!(함께 즐겨요! 더 멋진 경기를!)'처럼 대회 출전을 위해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개회식은 9월3일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부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선수·심판대표 선서 등과 2부 축하무대가 진행된다.
각 종목별 경기는 같은달 4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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