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서 주말 동안 북한 쓰레기 풍선 신고 24건
민경호 기자 2024. 8. 12.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그제(10일) 저녁부터 어제 새벽까지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경기 북부 지역에서 24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기준으로 관련 신고가 24건 접수됐으며, 이 중 23건을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선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달 24일에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대남 풍선이 추락하면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제(10일) 저녁부터 어제 새벽까지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경기 북부 지역에서 24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기준으로 관련 신고가 24건 접수됐으며, 이 중 23건을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1건은 오인 신고였습니다.
풍선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달 24일에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대남 풍선이 추락하면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회식도 엉성한 진행…선수들 무대 난입에 "내려가달라"
- 하늘에서 나타난 톰 크루즈…"한 편의 영화" 상상 못할 장면의 연속 (파리 2024 폐회식)
- 밥 먹다 "도와주세요"…하임리히법으로 70대 구한 남성 정체
- 상습 불법주차 신고했더니…"누군지 안다" 협박 대자보
- "이러니 외국 가지"…투숙객 이용 수영장 입장료 '깜짝'
- 성화 꺼진 파리 올림픽…4년 뒤 LA에서 다시 만나요
- [올림픽] '팀코리아' 저력을 세계에 알렸다…13개 금메달 수확
- [영상] 성공의 하얀색 불 3개 떴는데 김수현에 '판정 번복' 도쿄 올림픽 이어 석연치 않은 판정 장
- 고속도로 달리던 버스 고장…승객 모두 내린 후 타올랐다
- 5인 미만 사업장 직원들의 눈물…"도시락 싸 왔다고 해고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