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서 최신형 '마이바흐' 차량 포착

나기성 2024. 8. 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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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재차 방문한 조선중앙통신 사진에서, 전용열차 내부에 최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다.

북한은 지난 1월 조선중앙TV가 방영한 기록영화에서 마이바흐 GLS 600 모델을 공개한 바 있어,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또 다른 최신형 벤츠 차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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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재차 방문한 조선중앙통신 사진에서, 전용열차 내부에 최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SUV로, 한국에서 올해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북한은 지난 1월 조선중앙TV가 방영한 기록영화에서 마이바흐 GLS 600 모델을 공개한 바 있어,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또 다른 최신형 벤츠 차량으로 보인다. 20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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