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6년 공백 무색한 무대

황혜진 2024. 8. 12.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월 8일 첫 미니 앨범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했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월 8일 첫 미니 앨범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했다.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Gone'(곤) 무대를 선보였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무대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몰아치는 퍼포먼스에도 감성적인 표정 연기와 눈빛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무르익은 퍼포먼스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서로에게 기대는 등 합이 중요한 페어 안무와 다채롭게 흩어졌다 뭉쳐지는 동선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들로 무대를 완성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음악방송마다 약 2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6년 반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한 팀워크를 펼쳤다. 멤버들은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Gone'은 멤버들의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개성이 돋보이는 랩 가사와 보컬 라인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17일과 18일 양일간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 콘 '커튼 콜')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후 일본과 대만,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고 열기를 이어간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앞으로도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