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10명 이상 조사단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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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2일)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로 논란이 된 미흡한 부상 관리와 복식 위주 훈련, 대회 출전 강요 의혹 등에 대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조사단장은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이 맡고, 문체부 직원과 산하기관인 스포츠 윤리센터 조사관 등 10명 이상이 조사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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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2일)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로 논란이 된 미흡한 부상 관리와 복식 위주 훈련, 대회 출전 강요 의혹 등에 대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또,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제도 관련 문제와 협회의 보조금 집행,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사단장은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이 맡고, 문체부 직원과 산하기관인 스포츠 윤리센터 조사관 등 10명 이상이 조사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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