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홍대 데이트‥선글라스 쓰고 소두 인증 ‘얼굴 반이 가려지네’

사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8월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 선글라스 쓰고 멋진 터미네이터가 된 느낌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카페에 앉아 남편 전진의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진과 홍대 데이트를 즐긴 그는 카페에 앉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승무원 출신답게 류이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또 류이서는 남편 전진 선글라스를 착용해 작은 얼굴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류이서는 전진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페, 전시 등 다양한 데이트는 물론 운동도 함께하며 떨어질 틈 없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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