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중장년 돌봄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엄기찬 기자 2024. 8. 12.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과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6일까지…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동행 서비스 제공
증평군청/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과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기본서비스(재가 돌봄, 가사 서비스) 또는 특화서비스(병원 동행)를 받게 되는데, 증평군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 1곳씩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 기관은 구비 서류를 갖춰 증평군청 복지지원과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격 기준, 필요한 서류 등은 증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