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쏙 빼닮은 큰언니와 미소‥뒷모습마저 닮은 자매 훈훈한 투샷

사진=왼쪽부터 이효리, 큰언니/이효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효리 친언니, 이효리/이효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언니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8월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큰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비키니 차림으로 언니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언니와 뒷모습마저 닮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뒷모습이 똑같아요", "누나 건강해 보여요", "언니 잘 지내는 거죠!", "큰언니와 뒷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화가이신 큰 언니인가요? 효리 님과 예쁜 미소가 닮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성대한 결혼식이 아닌 제주에서 스몰웨딩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대표적인 스타로 '소길댁'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결혼 1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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