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등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구축 업무협약

박지웅 기자 2024. 8.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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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체감경기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필요한 포용적 금융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체 보유한 정보를 상호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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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체감경기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필요한 포용적 금융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체 보유한 정보를 상호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행 금융시장에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된 신용평가를 받지 못했던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분야 애로사항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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