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식혜도 `제로` 열풍…출시 5개월 만에 1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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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자사의 '비락식혜 제로'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팔도는 지난 3월 비락식혜 저칼로리 제품인 제로를 출시한 바 있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두터운 소비자 층의 지지 덕분에 '비락식혜 제로'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안정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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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자사의 '비락식혜 제로'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팔도는 지난 3월 비락식혜 저칼로리 제품인 제로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대체당을 사용해 식혜 특유의 달콤함은 유지하며 설탕, 당류는 제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팔도는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식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비락 유기농 식혜'를 이달 출시하고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두터운 소비자 층의 지지 덕분에 '비락식혜 제로'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안정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처음 선보인 비락식혜는 국내 최초로 식혜를 즉석 간편 음료 형태로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식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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