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동물과 공존하는 사회"

이승현 기자 2024. 8.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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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펫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이웃 주민 간 갈등과 민원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소통 △닥터솔루션 △돌봄 △테라피 △펫티켓·산책 등 총 5가지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이 이뤄진다.

문화교실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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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스터. (광주 광산구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펫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이웃 주민 간 갈등과 민원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소통 △닥터솔루션 △돌봄 △테라피 △펫티켓·산책 등 총 5가지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이 이뤄진다.

과목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오는 9월 20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교실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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