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4 프리뷰’ 관람객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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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입주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4 프리뷰'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1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프리뷰 전시는 11기 입주예술가 8명(김명득, 김민우, 김진, 이윤희, 이정민, 이현우, 임승균, 임장순)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리뷰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갤러리이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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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입주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4 프리뷰’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1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프리뷰 전시는 11기 입주예술가 8명(김명득, 김민우, 김진, 이윤희, 이정민, 이현우, 임승균, 임장순)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대전0시축제' 기간 내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9~11일 입주예술가의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해 시민들이 예술가의 작품관을 엿보고 창작활동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의 프리뷰전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한 뒤 처음 대중에게 개방하는 행사라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프리뷰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갤러리이안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0시축제 대전유스아트페어 특별전과 연계한 전시 투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레트로 포토 체험을 해보는 전시 메모리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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