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응급구조과, 미국심장협회 인증 'ACLS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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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지난 5~10일 교내 사랑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에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의 '전문심장소생술(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ACLS)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선린대 응급구조과는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지침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형 심폐소생술(KBLS) △미국 기본심폐소생술(BLS provider) △미국 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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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지난 5~10일 교내 사랑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에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의 '전문심장소생술(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ACLS)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졸업예정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ACLS Provider 교육은 미국심장협회가 인증한 교육과정이다.
세부 내용은 △고품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기본소생술과 전문심장소생술 술기의 결합 △팀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중요성 △전문기도유지술 △서맥, 빈맥, 심정지 환자 처치 등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구성됐다.
현진숙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1995년 개설된 우리 학과는 현재까지 2000여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사회 안전과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은 ACLS 과정을 통해 1급 응급구조사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응급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 응급구조과는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지침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형 심폐소생술(KBLS) △미국 기본심폐소생술(BLS provider) △미국 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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