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소방서 '병원 전 중증도 분류' 도입운영

박철홍 2024. 8.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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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는 '병원 전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도입해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변형한 한국형 응급환자 5단계 분류법이다.

기존 병원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체계와 119구급대의 중증도 분류의 기준이 달랐던 점을 개선해 소방청 차원에서 중증도 분류체계를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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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병원 전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도입해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변형한 한국형 응급환자 5단계 분류법이다.

기존 병원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체계와 119구급대의 중증도 분류의 기준이 달랐던 점을 개선해 소방청 차원에서 중증도 분류체계를 통일했다.

강대희 119재난대응과장은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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