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주역들, 마술 향연으로 부산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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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직스타' 주역들이 부산 관객과 만났다.
12일 공연주관사 하이퍼리즘에 따르면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부산 공연은 9~11일 사흘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총 5회 열렸다.
'더 매직스타'어는 최근 SBS에서 방송한 동명의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빛낸 이들이 펼치는 마술쇼 투어다.
150분간 펼친 마술쇼로 부산을 뜨겁게 달군 이들은 오는 17~18일 양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하는 대구 공연으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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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연주관사 하이퍼리즘에 따르면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부산 공연은 9~11일 사흘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총 5회 열렸다.
‘더 매직스타’어는 최근 SBS에서 방송한 동명의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빛낸 이들이 펼치는 마술쇼 투어다. 앞서 지난 2~4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친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막을 올렸다.
부산 공연은 이번 투어의 연출 및 진행을 맡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흥미진진한 마술로 문을 열었다. 이후 ‘더 매직스타’ 우승자 유호진을 비롯해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 6인의 마술사가 따로 또 같이 잇달아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담은 마술 향연으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출연진은 토크쇼 코너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150분간 펼친 마술쇼로 부산을 뜨겁게 달군 이들은 오는 17~18일 양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하는 대구 공연으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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