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방문’ 템페스트 화랑 팀 탈퇴...“상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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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팀을 탈퇴했다.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서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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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서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2022년 데뷔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화랑은 지난 2월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클럽 방문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런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후 화랑은 활동을 중단했고 결국 팀을 탈퇴하게 됐다. 이에 템페스트는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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