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기 체험상품 절반 가격 특별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의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는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의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는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 플로팅마리나와 아그리나 요트체험, 바다루지,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할인상품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블루투어 체험상품 프로모션을 운영해 3,000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상품을 1+1 할인 제공해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상품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이 전남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통해 관광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전남관광플랫폼을 지속해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1+1 블루투어’ 상품 외에도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고향애(愛) 여행가자’ 상품을 출시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계종 '나는 절로' 연이은 흥행…20명 중 커플 '6쌍' 탄생
- 서울 시장 한복판 돌아다니며 흉기로 '푹푹'…40대 긴급체포
- 오세훈 서울시장, '조폭 원로' 빈소에 조기 보냈다 철거
- "메신저에 '다나까' 안 썼다고 징계한다네요"…직장인의 하소연
- 이기흥 체육회장 "안세영 이야기 듣겠다…오해 있다면 진솔한 대화할 것"
-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전체공개…기아·BMW도 곧 공개
- BJ 과즙세연 "방시혁은 언니 지인…사칭범 잡다가 인연 닿아"
- '친노·친문 적자' 김경수의 귀환…조국 입지는
- 고공행진 전셋값…하반기 반전 '열쇠'는 있다
- 양육비 '5000만원' 가져가더니…프랑스로 떠나버린 '아내'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