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 달러 선 밑으로…변동성 장세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사이 6만 달러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12일 6만 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 이상 하락한 5만852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4시께부터 급격히 하락하면서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5시20분께부터 5만8000~9000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은 한동안 부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주말 사이 6만 달러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12일 6만 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 이상 하락한 5만852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4시께부터 급격히 하락하면서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5시20분께부터 5만8000~9000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부터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이를 두고 각종 전망들이 나오면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은 한동안 부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렐리 바데어 난센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단기 바닥을 형성했지만, 일봉 추세는 여전히 부정적"이라며 "추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세 추세를 돌파하려면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