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아대, 13일 전국대학소프트웨어성과 공유포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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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는 13~14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전국대학 소프트웨어 성과 공유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대학에서 모인 학생 17개 팀이 그동안 개발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성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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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는 13~14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전국대학 소프트웨어 성과 공유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대학에서 모인 학생 17개 팀이 그동안 개발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성과를 발표한다.
특히 서기원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코리아 선임매니저가 '한국 개발자 성공사례 및 SW 개발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를 제시한다.
또 행사 둘째날에는 유명 유튜버 '조코딩'이 '디지털 혁신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대 박정현·김대로 석사과정생,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최우수학술대회서 논문 발표
동아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박정현·김대로 석사과정생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최우수학술대회로 꼽히는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oud Computing (CLOUD) 2024'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제목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에서 딥러닝 작업의 탄소인지 및 결함 감내형 마이그레이션(Carbon-Aware and Fault-Tolerant Migration of Deep Learning Workloads in the Geo-distributed Cloud)'이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전 세계의 주요 화두이자 부산시 주요 현안 중 하나인 탄소배출량 감소 문제를 다뤘다. 분산된 데이터센터의 특징과 일시적인 전력피크를 수용하는 클라우드 미들웨어 내 핵심 기술을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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