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름 하면 페스티벌, 오후 3시 무대 올라갔다가 익어”(라디오쇼)

권미성 2024. 8. 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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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박명수가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이야기를 했다.

박명수는 여름에 대한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저는 여름을 떠올렸을 때 페스티벌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오후 3시에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가 익어서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무대에 올라가면 열심히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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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박명수가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이야기를 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여름 특선 사연 모음집 '아! 여름이었다' 특별 코너가 진행됐다.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여름에 대한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저는 여름을 떠올렸을 때 페스티벌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오후 3시에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가 익어서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무대에 올라가면 열심히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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