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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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CJ)과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김시우(CJ)는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했으나 페덱스컵 랭킹 38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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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경훈(CJ)과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페덱스컵 랭킹 70위에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는데, 이경훈은 99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페덱스컵 랭킹 9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임성재(CJ)도 공동 41위로 마쳤다.
김성현은 6오버파 286타로 66위에 머물며 페덱스컵 랭킹이 110위에서 111위로 떨어졌다.
김시우(CJ)는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했으나 페덱스컵 랭킹 38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임성재, 김시우 외에도 페덱스컵 랭킹 12위 안병훈(CJ)과 43위 김주형(나이키골프)이 플레이오프에 출격한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낸 에런 라이(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라이는 PGA 투어 첫 승의 감격을 누렸고, 우승에 힘입어 페덱스컵 랭킹을 53위에서 25위로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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