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삼성증권 '전산시스템' 웹 전환 수주

이지은 2024. 8. 1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가 삼성증권의 업무용 전산시스템을 HTML5 표준 웹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삼성증권과 89억5650만원 규모의 아너스넷 웹전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요건 1차 실증 완수
금융권 디지털전환 혁신 선도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가 삼성증권의 업무용 전산시스템을 HTML5 표준 웹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삼성증권과 89억5650만원 규모의 아너스넷 웹전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47%에 해당한다. 계약 시작일은 지난 5일이며, 종료일은 2026년 3월4일까지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IT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