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제41회 선문초등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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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1회 선문초등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순형 선문대 외국어교육원장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원어민 교수와 함께할 수 있는 캠프를 기획했다"며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00년부터 아산시와 함께 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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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1회 선문초등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Explore a Harmonious World with Vibrant Cultures'(활기찬 문화로 조화로운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산시 16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7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읽기, 듣기, 말하기 능력을 기준으로 반을 나눠 원어민 교사의 수업을 받았다. 오전에는 교재를 활용한 영어 집중 교육, 오후에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 수업이 진행됐다.
이순형 선문대 외국어교육원장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원어민 교수와 함께할 수 있는 캠프를 기획했다"며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00년부터 아산시와 함께 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 글로벌어학부 교수진과 아산시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가 직접 수업을 맡는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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