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파리 하늘 날았다 '화려한 2028 LA 올림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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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 깜짝 등장해 스타드 드 프랑스 하늘을 날았다.
마치 자신의 대표작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등장한 크루즈는 미국의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에게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다.
크루즈는 순식간에 파리에서 LA를 상징하는 할리우드(HOLLYWOOD) 사인에 도착한 뒤 'O' 간판 두 개에 원 세 개를 더해 오륜으로 바꿨다.
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크루즈가 4년 뒤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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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 깜짝 등장해 스타드 드 프랑스 하늘을 날았다.
2024 파리 올림픽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폐회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는 화려한 폐회식이 열렸다.
이날 폐회식에는 모두가 아는 얼굴이 깜짝 등장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크루즈가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며 모습을 드러낸 것.
마치 자신의 대표작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등장한 크루즈는 미국의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에게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다.
크루즈는 순식간에 파리에서 LA를 상징하는 할리우드(HOLLYWOOD) 사인에 도착한 뒤 ‘O’ 간판 두 개에 원 세 개를 더해 오륜으로 바꿨다.
이는 4년 뒤 열리는 2028 LA 올림픽을 예고한 것. LA를 상징하는 할리우드. 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크루즈가 4년 뒤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번 대회 수영 4관왕 레옹 마르샹이 가져온 작은 성화를 각 대륙을 상징하는 선수가 동시에 끄면서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또 미국은 중국과 치열한 종합 우승 경쟁을 치른 끝에 금메달 40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42개로 1위에 올랐다. 중국은 총 메달 수에서 미국에 밀렸다.
이어 일본이 금메달 20개로 3위에 올랐다. 또 호주, 개최국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이 4~7위에 자리했다. 한국에 이어서는 이탈리아와 독일이 TOP10을 형성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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