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 사막’ 시연 버전 게임스컴서 첫 공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8. 12.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4'에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붉은사막' 부스는 입장부터 시연까지 마치 게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붉은사막'은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붉은 사막‘의 시연 버전이 첫 공개된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4’에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붉은사막’ 부스는 입장부터 시연까지 마치 게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용병단의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한다.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한다.

전투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컷신 연출을 통해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연 버전의 핵심인 ‘보스전’은 미지의 공간에서 시작한다.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에서 탐험하게 될 설산, 갈대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게 될 보스전 필드는 각 지형의 특징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생동감을 더한다.

총 4개의 보스가 나온다. 강렬한 인상의 보스들은 각자 특색 있는 외형 디자인과 공격의 범위, 속도, 패턴 등을 가지고 있다.

보스들의 전투 스타일을 분석해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맞서는 재미도 기대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클리프의 한손검과 방패, 다양한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붉은사막’은 이용자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에 따라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해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구현했다.

‘붉은사막’은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