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이면서 새벽 2시에 단수 발생… 주민들 불편
석지연 기자 2024. 8.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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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이면 일대에서 수돗물이 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청주시 북이면에서 단수가 발생했다.
단수 지역은 금암리, 추학리 등 6개 마을이며, 오전 8시까지 80가구 이상 출수 불량 및 단수가 확인됐다.
시는 상수관로 누수에 따른 단수로 보고 사고 지점이 확인되는 대로 응급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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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 북이면 일대에서 수돗물이 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청주시 북이면에서 단수가 발생했다.
단수 지역은 금암리, 추학리 등 6개 마을이며, 오전 8시까지 80가구 이상 출수 불량 및 단수가 확인됐다.
시는 상수관로 누수에 따른 단수로 보고 사고 지점이 확인되는 대로 응급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수차와 물병 등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비상 급수를 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를 마치고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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