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도 몰렸다…‘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5차’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명 다녀가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4. 8. 1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문을 연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무려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5번째 단지인 데다,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호수, 서해바다, 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춰 한여름 불볕 더위에도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특별공급·20일 1순위 청약
총 722가구...입지 뛰어나 관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5차’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 [사진출처=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문을 연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무려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5번째 단지인 데다,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호수, 서해바다, 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춰 한여름 불볕 더위에도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실제로 지난 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았으며, 견본주택 내부 유니트 입구마다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이 넘쳤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40대 정 모씨는 “입지와 미래가치는 물론, 테라스 특화설계가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송도 랜드마크시티에서 희소성 높은 워터프론트 아파트인 데다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춰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5차’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9일~11일 3일간 이뤄진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총 12개동, 지하 2층~최고 26층, 총 722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215㎡로 구성되며 송도국제도시에서 수요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이 단지는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시설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 면적 26만3,000㎡,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의 60% 이상이 워터프론트 호수 또는 서해바다 영구 조망권을 갖췄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18일까지 방문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