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강동역' 지하통로 아파트… 청약경쟁률 '최고 9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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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에 선보이는 '그란츠 리버파크'가 최고 89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189가구 모집에 316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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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189가구 모집에 316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진행된 특별공급까지 합쳐 총 4484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최고경쟁률은 89.75대 1에 달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올여름 서울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다. 강동구 첫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지하철 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많은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다수 세대가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리버·시티뷰를 갖추는 등 뛰어난 주거환경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와 천호역·강동역 지하 통로가 바로 연결되고 주변에 현대백화점·이마트·2001아울렛·강동성심병원 등의 인프라 시설도 지하 통로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강동구 첫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강동구와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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