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뇌졸중 치료제 국내 임상 신청 소식에 24%대 강세[핫종목]

강수련 기자 2024. 8. 12.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풍제약(019170)이 급성 뇌졸중 치료제 국내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3320원(24.11%) 오른 1만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신풍제약은 9일 장 마감 후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칠제인 'SP-8203'(성분명 오탑리마스타트)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신풍제약(019170)이 급성 뇌졸중 치료제 국내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3320원(24.11%) 오른 1만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 7800원까지 올라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우선주인 신풍제약우(019175)도 전일 대비 7350원 오늘 3만2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신풍제약은 9일 장 마감 후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칠제인 'SP-8203'(성분명 오탑리마스타트)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은 "3상 임상시험에서 SP-8203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증하는 경우 기존의 표준 치료인 혈전용해제 단독 치료보다 환자의 예후가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