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뇌졸중 치료제 국내 임상 신청 소식에 24%대 강세[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풍제약(019170)이 급성 뇌졸중 치료제 국내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3320원(24.11%) 오른 1만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신풍제약은 9일 장 마감 후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칠제인 'SP-8203'(성분명 오탑리마스타트)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신풍제약(019170)이 급성 뇌졸중 치료제 국내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3320원(24.11%) 오른 1만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 7800원까지 올라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우선주인 신풍제약우(019175)도 전일 대비 7350원 오늘 3만2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신풍제약은 9일 장 마감 후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칠제인 'SP-8203'(성분명 오탑리마스타트)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은 "3상 임상시험에서 SP-8203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증하는 경우 기존의 표준 치료인 혈전용해제 단독 치료보다 환자의 예후가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월 7회 안 해주면 외도 계속" '변강쇠' 60대 남편의 조건…아내 선택은?
- "오빠, 서로 알고 잠드는 게 맞다고 생각해"…도지사 직인 공문에 '사적 대화'
- "일 안 한 남친, 월급 준 박나래…법 해석 차이? 그냥 횡령" 세무사 질타
- MC몽, 차가원 불륜설 재차 부인 "아기엄마에 가정에 충실한 친구…다 웃었을 것"
- '유방 절제' 가슴 공개한 인기 걸그룹 멤버 "여성으로 살기 힘들었다"
- 'K팝 전문 평론가' 김영대,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안타까움
- 전현무가 공개한 '발기부전약'…"성관계 1시간 전 복용 저용량 아닌 고용량"
- 남진, 호남 재벌 2세 인정…"개인 운전사→요트까지 있었다"
- 18세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자원입대…"최근 합격 통보, 응원 부탁"
- 식당 계산 직전 영수증에 추가된 7만원…슬쩍 끼워 넣고 "시스템 오류" 발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