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시·풍물 교육 프로그램 12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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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 일원에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와 풍물 교육프로그램인 '동헌학당', '한국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헌학당은 한시 기초 이론 및 작문법 수업으로 채운다.
동헌학당은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을 만나다는 9월 3일에서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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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 일원에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와 풍물 교육프로그램인 '동헌학당', '한국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헌학당은 한시 기초 이론 및 작문법 수업으로 채운다.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한시를 짓는 과정이 진행된다.
한국을 만나다는 풍물과 함께하는 강강술래 시간이다. 우리 민족의 생활과 밀접한 풍물을 비롯해 전라도 민속놀이 중 하나인 강강술래를 배울 수 있다.
류동열 서울 광진문화원 한시 강사, 송하중 국가중요유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이수자, 박진하 사단법인 전통문화마을 사업운영부 주임이 강사로 나선다.
동헌학당은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을 만나다는 9월 3일에서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열린다.
수강료는 1인당 5만원이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1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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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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