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 이준우 사무처장 선임

이상필 기자 2024. 8. 1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가 신임 이준우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이준우 신임 사무처장은 "사무처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잘 살려 KPGA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가 신임 이준우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이준우 신임 사무처장은 1997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농구연맹(KBL)에서 경기운영, 기획총무, 사업홍보, 마케팅, 경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고 사무차장까지 역임했으며,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준우 신임 사무처장은 "사무처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잘 살려 KPGA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