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VS 전주고, 예상치 못한 피 말리는 접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이 '고교 야구 최강팀' 전주고의 혼을 쏙 빼놓을 작전 야구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등학교의 피 말리는 접전이 펼쳐진다.
본 경기가 시작되자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는 예상치 못한 '명품 투수전'을 벌인다.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와의 경기는 오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이 ‘고교 야구 최강팀’ 전주고의 혼을 쏙 빼놓을 작전 야구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등학교의 피 말리는 접전이 펼쳐진다.
이날 스테이지 스윕 이후 첫 패배의 쓴맛을 본 ‘최강 몬스터즈’는 “연패로 이어져선 안 된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에 임한다. 반대로 ‘초고교급 에이스’ 정우주를 앞세운 전주고도 청룡기 우승의 기세를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각오를 다짐한다.
본 경기가 시작되자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는 예상치 못한 ‘명품 투수전’을 벌인다. 양 팀 선발의 호투와 야수들의 호수비가 이어지며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다고. 터질 듯 터지지 않는 몬스터즈의 타선, 득점 찬스를 번번이 놓치는 상황은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불안감을 자극한다.
묵묵히 경기 상황을 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이 덕아웃에서 몸을 일으킨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김성근표 작전 야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서히 경기의 흐름이 바뀌면서 ‘최강 몬스터즈’가 자랑하는 두 영건이 각성하기 시작한다. 앞서 인하대 전에서 유희관의 고개를 떨구게 했던, ‘화제성 1위’ 문교원이 타석에 들어선다. 과연 문교원은 “인하대 때만큼만 쳐라”라고 바라는 몬스터즈 형님들의 소원에 응답할 수 있을까.
여기에 ‘임스타’ 임상우도 공·수·주에서 활약하며 최강 몬스터즈에 힘을 보탠다. 때로는 뛰어난 방망이로, 때로는 매의 눈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임상우가 몬스터즈에게 다시 1승을 안길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임상우의 활약에 정용검 캐스터는 중계 중이라는 사실도 잊은 듯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쏟아낸다. 19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정용검의 입에서 “우리 임 선생님” 소리를 절로 나오게 한 임상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피 말리는 접전 속 최강 몬스터즈는 다시 1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와의 경기는 오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처스' 병원집 첫째 아들,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 모두 상승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드디어 기억 돌아왔다…괴로움에 오열
- '가족X멜로' 지진희-김지수-손나은, 치열한 삼각 패밀리 멜로 시작
- "칠순 되기 전에는"…'미우새' 김일우, 깜짝 결혼 목표?!
- '개그 아이돌' 코쿤, 뜨거운 호응 속 'DANCE NOW' 활동 마무리
- '푹다행' 냉장고 18개·식기 3만 개…세계적인 셰프 무인도 출격
- '손해 보기 싫어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현실+유쾌 세 자매가 온다
- '니돈내산 독박투어3', 스머프→오픈카 귀족…새 시즌 포스터 오픈
- '탐정들' 안선영, '고학력 무직자' 남편 사연에 "내 얘기 아냐?"
- '4인용식탁' 오정연, 바이크·테니스 등 취미 가득한 NEW 집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