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공예문화', 英 'Crafts'처럼 거듭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지난 2011년부터 격월간으로 발행해 온 간행물의 제호를 '공예+디자인'에서 '공예문화'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개편사를 통해 "새로 태어난 '공예문화'는 영국 'Crafts'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의 공예전문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지난 2011년부터 격월간으로 발행해 온 간행물의 제호를 '공예+디자인'에서 '공예문화'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통권 63호로 개편한 첫 호에는 ‘공예문화 확장을 위한 플랫폼’을 주제로 공예 창작, 연구, 매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특집좌담일 실렸다.
또한 전 세계 공예작가·큐레이터가 참여하는 공예전문매체 '갈런드 매거진(Garland magazine)' 편집장이자 세계공예협의회 부회장인 케빈 머레이(Kevin Murray) 가 쓴 칼럼 ‘우리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산다’와 최광진 한국미학자의 '한국 금속공예 미학탐구' 등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해외 독자들을 위해 특집 기사에 영문 번역문을 별도 삽입했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개편사를 통해 “새로 태어난 '공예문화'는 영국 'Crafts'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의 공예전문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공예문화'는 정기구독 신청을 통해 우편구독 가능하며,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전문을 열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