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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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점검 시 지적 사항 시정조치 여부 확인, 위기 상황 매뉴얼 수립 여부, 층별 피난 계획도, 개인별 임무카드 숙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이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군민과 방문객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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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종교시설인 월정사 1곳과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4곳, 문화·집회시설인 컨벤션센터 1곳 등 총 1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점검 시 지적 사항 시정조치 여부 확인, 위기 상황 매뉴얼 수립 여부, 층별 피난 계획도, 개인별 임무카드 숙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이다.
연 1회 이상 위기 상황 훈련 실시와 이에 대한 계획 수립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설 관리 주체에 시정 조치를 통보하고 지속적으로 조치 여부를 확인 점검할 계획이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군민과 방문객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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