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아이인줄” 김희철, 진짜 예쁜 어린시절 사진에 셀프 감탄(미우새)[결정적장면]

박아름 2024. 8.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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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놀라운 미모를 뽐내던 어린 시절 사진에 셀프 감탄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전시회장을 방문한 이동건 은지원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큐레이터가 되어 자신의 탄생 기념 일대기를 모아 놓은 전시회장으로 이동건 은지원 김종국을 초대했다.

김희철은 먼저 아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1983년 7월 10일 드디어 그가 탄생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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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희철이 놀라운 미모를 뽐내던 어린 시절 사진에 셀프 감탄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전시회장을 방문한 이동건 은지원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큐레이터가 되어 자신의 탄생 기념 일대기를 모아 놓은 전시회장으로 이동건 은지원 김종국을 초대했다.

김희철은 먼저 아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1983년 7월 10일 드디어 그가 탄생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희철은 "2.9kg 평범한 아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내가 돌아다니면 옷 가게에서 여자 아이 옷을 줬다더라. 너무 예뻐서. 그리고 외국 아인 줄 알았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은지원은 "누가 봐도 토종 한국 사람처럼 생겼는데 어디가 혼혈이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와 진짜 예쁘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 이땐 포토샵도 없었는데.."라며 셀프 감탄했다. 심지어 김희철은 자신의 사진에 뽀뽀까지 하며 미친 자기애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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