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트루디, 신혼 망언? “다시 태어나면 이대형과 살고파”

이해정 2024. 8.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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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은의 아내인 래퍼 트루디가 이대형에게 관심을 표했다.

8월 8일 전 야구선수 유희관은 자신의 채널에서 KBO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이대형과 이대은이 만나자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아내인 트루디는 정작 "당연히 대형이 오빠"라고 이대형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결혼했으며 2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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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희관희유’ 캡처)
(사진=‘유희관희유’ 캡처)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의 아내인 래퍼 트루디가 이대형에게 관심을 표했다.

8월 8일 전 야구선수 유희관은 자신의 채널에서 KBO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이대형과 이대은이 만나자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에게 전화를 걸었다.

함께 전화를 받던 이대은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대형이 형이 나이가 좀 있으니 제가 낫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아내인 트루디는 정작 "당연히 대형이 오빠"라고 이대형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관이 "다시 태어난다면 이대형과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장난치자 트루디는 "네 그때는 이대형이랑 살아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대형 오빠"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결혼했으며 2세를 준비 중이다. 이대은은 결혼 한 달 만인 2022년 1월 야구선수를 은퇴한 후 JTBC '최강야구' 등에 출연 중이다. 트루디는 이대은을 응원하기 위해 '최강야구' 경기에 직관을 가는 등 뜨거운 애정을 표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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