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도시재생 소식지 '하이 평창' 3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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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도시재생 기자단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 작성한 기사로 제작된 소식지 '하이 평창' 제3호가 발행됐다.
12일 평창군에 따르면 소식지는 지난해부터 연 2회씩 꾸준히 발행됐다.
지난해 발행된 'ECO평창'은 자연과 힐링이 공존하는 청정지역을 의미했다.
올해 '하이 평창'은 Hi와 Higher를 결합한 도시재생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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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도시재생 기자단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 작성한 기사로 제작된 소식지 '하이 평창' 제3호가 발행됐다.
12일 평창군에 따르면 소식지는 지난해부터 연 2회씩 꾸준히 발행됐다. 이름은 기자단의 의견이 반영됐다
지난해 발행된 'ECO평창'은 자연과 힐링이 공존하는 청정지역을 의미했다. 올해 '하이 평창'은 Hi와 Higher를 결합한 도시재생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소식지에는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 - 도시재생 인물 ▲소망 한줌 – 지역 인문학 ▲바통을 전달받는 다음세대 - 도시재생 이야기 등 내용이 담겨 있다.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연말에 4호 소식지를 발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소식지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며 "소식지를 통해 소통하고 따뜻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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