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X박세완 '빅토리', '써니'·'청년경찰' 이을 유쾌·상쾌 청춘 스토리

이유민 기자 2024. 8.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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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빅토리'가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12일 영화 '빅토리'가 청춘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극장가에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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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포스터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영화 '빅토리'가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12일 영화 '빅토리'가 청춘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극장가에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칠공주 '써니'의 눈부신 우정을 다룬 영화 '써니'(2011), 두 경찰대생의 청춘 수사 액션을 다룬 영화 '청년경찰'(2017),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육사오(6/45)'(2022).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세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젊고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작품성은 물론,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까지 견인했다는 점이다. 오는 14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 역시 '써니', '청년경찰', '육사오(6/45)'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써니'는 심은경,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민효린 등 당시 신예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써니'는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7공주 '써니' 멤버들의 우정과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결합해 이른바 '써니' 신드롬을 일으켰다. '청년경찰' 역시 두 경찰대생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수사 코미디 액션 영화로 박서준과 강하늘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 높은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로또 1등을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육사오(6/45)'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이끈 바 있다.

영화 '빅토리' 스틸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이처럼 젊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흥행을 이끈 세 작품 이어, 영화 '빅토리' 역시 주목받고 있다.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의 이혜리를 필두로, 폼생폼사 미나반점의 K-장녀 미나 역의 박세완, 거제상고 골키퍼 치형 역의 이정하, 경력직 FM 치어리딩 리더 세현 역의 조아람까지. 지금 가장 핫하고 매력 넘치는 청춘 배우들의 조합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이찬형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신예 배우들까지, '빅토리'는 젊은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시너지가 더해져 200%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또한 90년대 인기 가요를 배경으로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시원한 응원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토리'는 오는 8월14일(수)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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