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칠순 되기 전에는 가야지" 깜짝 결혼 목표 공개 [미우새]

김수진 기자 2024. 8. 12.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일우가 정갈한 일상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밝히는 등 새로운 소식으로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들을 찾았다.

김일우는 지난 1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강릉 집에서의 생활과 김승수, 이상민과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김일우의 방을 본 김승수가 "여자의 향이 난다"고 말하거나, 이상민이 트윈 베드를 보고 "몰래 만나는 분 있지 않나"라고 물어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건네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김일우 "칠순 되기 전에는 가야지" 깜짝 결혼 목표 공개 [미우새]

배우 김일우가 정갈한 일상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밝히는 등 새로운 소식으로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들을 찾았다.

김일우는 지난 1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강릉 집에서의 생활과 김승수, 이상민과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일우의 강릉 집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탁 트인 오션 뷰는 물론,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이와 함께 김일우는 빵과 요거트, 크림치즈, 커피 등의 식단과 스팀 청소기를 이용한 걸레질, 각 잡힌 이부자리 정리 등 정돈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와 이상민과의 '케미' 또한 빛났다. 김일우는 미혼이지만, 기혼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번 갔다 오는 게 낫지"라며 결혼 경력직(?)인 이상민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일우의 방을 본 김승수가 "여자의 향이 난다"고 말하거나, 이상민이 트윈 베드를 보고 "몰래 만나는 분 있지 않나"라고 물어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건네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결혼에 대한 김일우의 솔직한 속내도 공개됐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환갑 전 결혼이 목표"라고 말했던 김일우. 그는 김승수와 이상민에게 "칠순 되기 전에는 가야지"라고 새로운 결혼 목표를 밝혀 이목을 모았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