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모바일탑승권 활용 포토티켓 서비스 제공

양호연 2024. 8.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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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탑승객 대상 포토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토티켓은 모바일탑승권을 사진형태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후 모바일탑승권을 발급받으면 하단부에 '포토티켓 만들기' 버튼이 생성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모바일탑승권을 발급받은 고객들에게 실물티켓과 같은 여행 인증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여행 기록을 수집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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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체크인 후 제작…실물티켓 같은 여행인증 수단"
에어프레미아 포토티켓.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탑승객 대상 포토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토티켓은 모바일탑승권을 사진형태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후 모바일탑승권을 발급받으면 하단부에 '포토티켓 만들기' 버튼이 생성된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노선과 출발일자, 운항 편 등의 여정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이후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이름 노출여부를 선택하면 여행 포토티켓이 만들어진다.

제작횟수 제한 없이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SNS 등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포토티켓을 탑승권으로 대체할 수는 없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모바일탑승권을 발급받은 고객들에게 실물티켓과 같은 여행 인증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여행 기록을 수집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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