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반기 승부수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13일 글로벌 출시
조진호 기자 2024. 8. 12. 10:49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를 13일 174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올해 ‘아스달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 2’ 등을 성공시키며 반등에 성공한 넷마블의 4연속 흥행 도전작이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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