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골프광' 트럼프도 축하[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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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금메달에 축하를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디아 고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 리디아 고를 만났다. 골프를 칠 때도 훌륭했고, 인간적으로도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리디아 고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만남은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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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금메달에 축하를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리디아 고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드디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금메달과 함께 최연소(27세4개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 기록도 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 리디아 고를 만났다. 골프를 칠 때도 훌륭했고, 인간적으로도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리디아 고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만남은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이뤄졌다. 당시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 열렸다.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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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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