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웨어글로벌, 상장 첫날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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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 공모가보다 하락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뱅크웨어글로벌 주가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62% 하락한 1만5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거래 시작과 함께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보다 10.5% 하락한 1만432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앞서 뱅크웨어글로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하단인 1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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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뱅크웨어글로벌 주가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62% 하락한 1만5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거래 시작과 함께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보다 10.5% 하락한 1만432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앞서 뱅크웨어글로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하단인 1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39.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6697억원을 모았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핀테크사 등 100여곳의 기업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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