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홍콩 유통사와 진단기기 수출계약

김동욱 기자 2024. 8.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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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매출 약 40억원 전망
"제품 우수성 입증… 중화권 입지 강화"
GC녹십자엠에스가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와 'Gcare Lipid'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사진=GC녹십자엠에스
헬스케어 및 진단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콜레스테롤 및 혈당·요산 측정 제품인 'Gcare Lipid' 수출에 나섰다.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홍콩 의약품 전문 유통사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와 Gcare Lipid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care Lipid 측정기 및 콜레스테롤, 혈당, 요산 측정 스트립, 결과지를 출력하는 프린터기 일체를 수출하는 게 골자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3년간 약 40억원의 매출이 창출될 전망이다.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는 홍콩 의료기기·의약품 전문 유통사다. 해당 회사가 속한 제이콥슨 제약 그룹은 홍콩 내 의약품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국에 네트워크를 갖췄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Gcare Lipid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중화권 내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등 진단기기 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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