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지역 대추농가 병충해 방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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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적기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에 나선 것.
드론 운전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구경모 대전총국 차장이 직접 방제에 나서 대추 과수원 6611㎡(2000평)에 대해 방제를 마무리했다.
민병태 총국장은 "긴 장마 이후 병해충이 급증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방제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대전총국은 앞으로도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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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총국장 민병태)과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대전지역본부(위원장 권희근)는 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동구 삼괴동에 있는 대추 농가에서 드론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 지원을 했다(사진).
해당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적기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에 나선 것.
드론 운전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구경모 대전총국 차장이 직접 방제에 나서 대추 과수원 6611㎡(2000평)에 대해 방제를 마무리했다.
민병태 총국장은 “긴 장마 이후 병해충이 급증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방제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대전총국은 앞으로도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권희근 위원장은 “대전지역본부는 농협 발전을 견인하는 한 축으로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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