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210%에 5000억원 낙찰…응찰 1조2700억원

유준하 2024. 8. 12. 10: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찰금리 2.980~3.45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2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0개사가 3.210%에 50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8개사가 1조27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2.980%에서 3.45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