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동상보다 완벽한 구릿빛 S라인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사진=제이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스포츠트레이너이자 유튜버인 제이제이가 뉴욕 여행을 추억했다.

제이제이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뉴욕 사진 꺼내보기. 젤린이(구독자)가 뉴욕 시티버스 2층에서 저를 딱 알아보셨더라고요. 해외에서 젤린이들 만나면 반가움 2배. 근데 생각해보니 헬스장에서는 한번도 못 만났고 죄다 음식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육감적인 몸매에 구릿빛 피부가 더해져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제이제이 역시 동상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몸매가 완벽하다", "한국에서 이런 몸매가 가능하다니", "줄리엔강은 장가 진짜 잘 갔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매개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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