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락식혜 제로' 출시 5개월 만에 10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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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제로'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비락식혜 제로는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비락식혜 제로의 영향으로 브랜드 전체 판매량도 늘었다.
이달에는 엄선한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비락 유기농 식혜'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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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제로'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비락식혜 제로는 '비락식혜'의 제로 버전이다.
팔도는 인기 비결로 기존 제품과 차이 없는 맛을 꼽았다. 대체당을 사용해 식혜의 달콤함은 유지하며 설탕과 당류를 '제로'로 만들었다. 자체 공정을 통해 밥알의 섬유질만 남기는 방식으로 열량을 낮췄다.
비락식혜 제로는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이후 편의점 모든 채널에 공급하며 100일 동안 700만개를 더 판매했다.
비락식혜 제로의 영향으로 브랜드 전체 판매량도 늘었다. 지난 7월까지 통합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팔도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생산량을 늘리고 연간 판매량 목표를 1억개로 상향했다.
팔도는 식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달에는 엄선한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비락 유기농 식혜'를 출시한다.
한편 비락식혜는 1993년 국내 식혜 중 처음으로 즉석 간편 음료 형태로 출시됐다. 국내 식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은 20억개가 넘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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