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뱅크웨어글로벌, 약세 출발 후 장중 급등…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세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코어뱅킹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199480)(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장중 급등하며 상승 전환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34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8.12%(1300원) 오른 1만 7300원에 거래중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약세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코어뱅킹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199480)(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장중 급등하며 상승 전환했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14년간 축적한 코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 이래 매출은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30%를 초과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IPO 종목 중 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정한 것은 뱅크웨어글로벌이 처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을 결정한 데에 “최근 상장 기업들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곱창 한 캔, 갈비 한 캔 어때?"…영업팀장의 번뜩임 대박났다
- 1등해도 연봉 5000만원?…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
- "경로당서 점심 뚝딱.. 여기 살면 밥걱정은 없어요"[동네방네]
- “오늘, 아메리카노 2250원”…스타벅스 ‘반값’ 이벤트 실시
- ‘명동 황제’ 1세대 조폭 신상현씨 별세…목사·스님도 조문
- "출근해야 하나요"…코로나 재유행에 직장인들 '혼란'
- 피해자 뒤따라가 원룸 침입시도…‘신림동 강간미수’ 피고인, 법정 서다 [그해 오늘]
- 남진, 금수저 집안 공개 "전라도서 세금 제일 많이 내…父 국회의원"
- 오늘 밤 꼭 소원 빌어야 하는 이유 "별똥별 쏟아진다"
- “장하다 리디아!” 트럼프도 金 리디아 고 축하…어떤 인연?[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