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 정지한 울진 신한울원전 1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이영균 2024. 8.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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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에 있는 신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140만㎾급)가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한울 1호기는 지난 8일 오후 9시 49분쯤 발전을 재개해 9일 오후 11시 20분쯤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신한울원전 1호기는 지난 1일 고장으로 터빈이 자동 정지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터빈 정지 원인이 공정기기제어계통의 제어카드 오신호란 점을 파악해 제어카드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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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에 있는 신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140만㎾급)가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울진 신한울원전 1호기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12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한울 1호기는 지난 8일 오후 9시 49분쯤 발전을 재개해 9일 오후 11시 20분쯤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신한울원전 1호기는 지난 1일 고장으로 터빈이 자동 정지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터빈 정지 원인이 공정기기제어계통의 제어카드 오신호란 점을 파악해 제어카드를 교체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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